오산시 공직자, 시정연구모임 '생각보따리'3개팀 연구성과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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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공직자, 시정연구모임 '생각보따리'3개팀 연구성과 발표회
  • 윤민석 기자
  • 승인 2013.02.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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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공직자, 시정연구모임 영구 발표회ⓒ경기타임스

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22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시정연구모임 연구결과 발표회를 가졌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시정연구모임‘생각보따리’는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좋은 정책과 참신한 시책을 연구·개발하기 위해 만들어진 시정연구모임으로 3개팀 총 16명이 참여했으며 연구활동 성과는 프리젠테이션 발표로 진행됐다.
 
심사원들의 최종 평가 결과 다섯손가락팀의‘도심속에서 즐기는 캠핑’이 최우수 연구물로 결정됐고, 아리아팀의‘오산천을 활용한 참여와 교육 콘텐츠개발’이 우수팀으로 E-TEAM‘광장문화 활성화를 통한 도시재생 추진’이 장려팀으로 결정됐다.
 
금번 연구 활동으로 발굴된 시책의 연구 결과는 소관부서에 제공해 우선적으로 시정에 반영하는 등 시책화 할 예정이다.
 
발표회에 참석한 곽상욱 오산시장은“앞으로도 많은 공직자들이 창의적인 시책 발굴에 참여하고 연구·노력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다”며“우수 연구팀에 대해서는 시상금과 함께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급해서 연구 활동 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발굴된 시책은 시정에 반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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