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청년들의 자립을 위한 ‘삶의 기술’을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경기청년공간 화성청년자립스탠딩은 청년니트, 1인 주거 청년, 1인 창직 청년 등 새로운 자립적 삶을 살고 싶은 청년을 위해 다양한 삶의 기술을 지원하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을 위해서다.

모집은 6월2. ~10.20일까지이며 관내 거주 또는 활동 청년이 자격으로 주제별 교육프로그램 총 25회 운영 후 결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지원은 독립출판(6.14~7.12) : 1인 출판등록부터 유통, 인디자인 등, 영상크리에이터(7.22~8.19) : 유튜브 기획 및 촬영, 채널 운영, 일상기술(7.20~8.17) : 금융, 주거, 노동법, 심리치료, 요리 교실이다.

도한 굿즈제작(9.16~10.14) : 아이패드 드로잉을 활용한 굿즈제작 및 유통법, 나 탐색(10.21~11.18) : 자기 이해, 자기 돌봄, 미래 계획 및 꿈 탐색, 결과공유회 : 전시 및 청년 자립 커뮤니티 구성된다.

신청은 화성시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hey.hscity.go.kr)이다.

이윤신 화성시청년지원센터장은 “자립에 필요한 기술들을 습득하고 개인의 진로에서 나아가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삶의 전환이나 창직을 고민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