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팔달보건소, 낙상 예방 운동교실 열어
상태바
수원시팔달보건소, 낙상 예방 운동교실 열어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3.02.27 1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어르신의 낙상사고 예방을 위해 ‘낙상 예방 운동교실’을 실시한다.

최근 폭설과 강추위의 반복으로 도로결빙에 의한 골절 등의 낙상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어르신들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활력 있는 노후생활의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실을 운영한다.

교실은 내달 5일부터 4월2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9시30분 총 16회에 팔달구보건소에서 진행된다.

60세 이상의 수원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전화로 먼저 예약한 후 팔달구보건소(팔달구 교동 56-1)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교실은 균형능력평가 및 골밀도 검사를 비롯해 하체근력 운동, 평형성 운동, 유연성 운동 등의 운동교실을 실시하며 이와 함께 낙상 예방 및 낙상사고 시 응급법 교육 등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내용 및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근골격건강센터(228-7714)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