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윤 수원시의원 후보, 청년노동자로 늘 공정과 정의 몸소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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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윤 수원시의원 후보, 청년노동자로 늘 공정과 정의 몸소 지켜왔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5.2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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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본부팀]정종윤 국민의힘 수원시의원 후보는 24일 인계동에서 유세를 하며, “활기가 넘쳐나는 젊은 팔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정종윤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후보가 거리유세에서  ‘끝까지 바르게! 언제나 주민 편!’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사진)정종윤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후보가 거리유세에서 ‘끝까지 바르게! 언제나 주민 편!’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정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사선거구(우만1·2·인계·지·행궁동)이다. 3인 선거구로 3등까지 뽑는다. 기호는 ‘2-나’번이다.

정 후보는 ‘끝까지 바르게! 언제나 주민 편!’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대표 공약으로 ▲수원구치소 이전 ▲수원전통시장 통합주차장 건립 ▲고가도로 돔형 방음벽 설치(우만고가, 동수원고가) ▲우만1동 고도제한 완화 ▲인계동, 우만1동 용도변경 추진 등을 제시했다.

정 후보는 “지금까지 건실한 청년노동자로 늘 공정과 정의를 몸소 지켜왔다”라며 “이제는 한 걸음 더 다가가 주민들의 복지와 행복을 위해 든든한 일꾼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팔달을 팔달답게 다시 뛰게 하겠다”라며 “구석구석 발로 뛰며 대안을 찾고 큰일도 작은 일도 확실히 챙기며 활기가 넘쳐나는 젊은 팔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적극적인 생활정치로 먼저 다가가 함께하겠다”라며 “끝까지 바르게 언제나 주민 편에 서겠다”라고 강조했다. “저 정종윤을 믿어주시고 밀어주십시오”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정 후보는 아주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육군 3사관학교 병장으로 전역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한국노총 연합노련 한국타워크레인조종사 노동조합 법규국장 등을 맡고 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서민살리기위원회 경기도건설노동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조직본부 조직통합단 국민행복위원회 특보단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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