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균 경기도의원 후보, ‘1(일) 잘하는 1등 일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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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균 경기도의원 후보, ‘1(일) 잘하는 1등 일꾼’이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5.25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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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김봉균 경기도의원 후보는 24일 지동에서 유세를 하며 “노후경로당 시설 개선, 지역 공원.쉼터 환경 개선, 시니어 일자리 창출, 어르신 체육시설 환경 개선, 어르신 맞춤형 돌봄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어르신이 행복한 팔달을 만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제6선거구(지·우만1·2·인계·행궁동)이다.

사진)김봉균 경기도의원 후보가 거리 유세에서 초선 의원으로 재선 의원에 도전한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사진)김봉균 경기도의원 후보가 거리 유세에서 초선 의원으로 재선 의원에 도전한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경기타임스

김 후보는 슬로건으로 "‘1(일) 잘하는 1등 일꾼’이다. 기호가 1번이라는 점, 초선 의원으로서 이미 검증된 능력을 갖추었다는 점을 담아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지역주민들이 주신 사랑과 은혜를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것으로 끝까지 갚아나가겠다."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신분당선 조기 완공, 팔달경찰서 조기 완공, 수원화성 관광사업 활성화,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 추진 등 공약을 약속했다.

김 후보는 수성고, 경희대 환경학과를 졸업했다. 민주당 남북문화체육교류특별위원회 위원, 민주당 민주연구원 지방정책 연구위원,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수원평화나비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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