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태 수원시의원 후보, ‘함께 1궈 가는 박영태’이다. 기호 ‘1-가’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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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 수원시의원 후보, ‘함께 1궈 가는 박영태’이다. 기호 ‘1-가’번에서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5.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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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겸손한 팔달의 새 일꾼 박영태, 주민들과 함께 지역 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습니다" 

사진)박영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후보가 거리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경기타임스
사진)박영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후보가 거리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경기타임스

박영태 수원시의원 후보는 24일 인계동에서 유세를 하며 “팔달구는 원도심이다보니 어르신 인구가 많다. 병원을 자주 찾는 어르신들, 특히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은 병원 다니시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라면서, "아주대병원-동수원병원-성빈센트병원을 연계한 ‘팔달의료특구’ 조성을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사선거구(우만1·2·인계·지·행궁동)이다. 3인 선거구로 3등까지 뽑는다. 기호는 ‘1-가’번이다.  

박 후보의 슬로건은 ‘함께 1궈 가는 박영태’이다. 기호 ‘1-가’번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박 후보는 ‘박영태의 수원 가꾸기’로 아주대병원-동수원병원-성빈센트병원 연계 팔달의료특구 추진과 행궁동 등 34개 골목시장 이벤트 개최 지원 등 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우리 팔달구는 다른 동네와 달리 전통시장과 행리단길 등 유난히 자영업자가 많은 동네”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분들의 어려움을 미처 헤아릴 수 없지만 고통을 나누고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 후보는 신풍초, 수성중, 수원고,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등을 졸업했다.  

수원시 시민감사관, 대한적십자 경기도지회 대위원, 수원시 체육회 이사, 민주평통 수원시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원우회장, 팔달봉사회 총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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