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호 수원시의원 후보, ‘지역의 30년 이웃, 특별한 일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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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호 수원시의원 후보, ‘지역의 30년 이웃, 특별한 일꾼’이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5.2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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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최성호 수원시의원 후보는 24일 인계동에서 유세를 하며 "더 좋은 팔달을 위해 30년 이웃, 특별한 일꾼 최성호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최성호 수원시의원 후보가 유세장에서 "더 좋은 팔달을 위해 30년 이웃, 특별한 일꾼 최성호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사진)최성호 수원시의원 후보가 유세장에서 "더 좋은 팔달을 위해 30년 이웃, 특별한 일꾼 최성호를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최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사선거구(인계·우만1·2·지·행궁동)다. 3인 선거구로 3등까지 뽑는다. 

기호는 ‘1-나’번이다. 최 후보의 슬로건은 ‘더 좋은 팔달을 위해 꼭!’과 ‘30년 이웃, 특별한 일꾼’이다.

최 후보는 시민들을 향해 "팔달구에서 30년을 살아왔다. 팔달구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팔달구를 위해 누구보다 잘할 수 있다."며 "생활밀착형 정치를 해야 하는 만큼 동네를 알지 못하면 생활밀착형 정치를 할 수 없다. 수원시의원이라기보다 동네 형, 동생과 같은 역할을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팔달은 수원의 중심이었다. 그랬던 팔달이 30년 넘게 쇠퇴하고 있고 발전은 더디기만 하다."며 "팔달을 수원의 중심으로 다시 만들기 위해 저 최성호를 꼭 선택해달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최 후보는 인계초, 수성중, 수성고 등을 졸업했다.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에서 행정학(사회복지 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다.
 
민주당 경기도당 부대변인, 민주당 경기도당 더불어소상공인 특별위원회 위원장, 수원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 회장, 팔달구 지동 방위협의위원회 위원장, 팔달구 인계동 체육진흥회 사무장, 팔달사랑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수원시 팔달구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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