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식 경기도의원 후보, “검증된 젊은 일꾼, 일 잘하는 후보 뽑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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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식 경기도의원 후보, “검증된 젊은 일꾼, 일 잘하는 후보 뽑아 달라”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5.24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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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김강식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원 후보는 24일 곡반정동에서 유세를 하며, “말 잘하는 후보가 아니라 일 잘하는 후보를 뽑아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김강식 경기도의원 후보가 거리유세에서 “말 잘하는 후보 아닌 일 잘하는 후보 뽑아 달라”라고 말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사진)김강식 경기도의원 후보가 거리유세에서 “말 잘하는 후보 아닌 일 잘하는 후보 뽑아 달라”라고 말하고 있다.ⓒ경기타임스

김강식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제10선거구(권선2·곡선동)이다. 초선 의원으로 재선 의원에 도전한다.

김 후보의 슬로건은 ‘검증된 젊은 일꾼’이다.

김 후보는 “어제 23일(월)은 노무현 전 대통령 13주기인 날이었다”라며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 후보를 뽑아 달라”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후 민생을 챙기지는 않고 집무실 문제로 국민을 불편하게만 하고 있다”라며 “견제도 하고 균형도 맞출 수 있는 대안 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선거공보에 나와 있는 공약을 꼼꼼히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라며 “말 잘하는 후보가 아니라 일 잘하는 후보를 뽑아 달라”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 후보는 군공항 이전 수원시민협의회 종전부지활용분과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변인,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 부위원장, 경기도의회 청년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일초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곡반중 운영위원장, 민주당 경기도당 대변인, 경기도의회 민주당 협치부대표,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자문위원, 민주당 경기도당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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