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우 수원시의원 후보, ‘각 동별 맞춤형 공약’ 제시하며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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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우 수원시의원 후보, ‘각 동별 맞춤형 공약’ 제시하며 지지 호소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5.2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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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강영우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의원 후보는 24일 영화초교 사거리에서 유세를 하며, “지난 4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과 소통하고 행동하는 검증된 지역일꾼 기호1번 강영우을 지지해 주십시오”라고 밝혔다.

사진)강영우 수원특례시의회 시의원 후보가 “소통하고 행동하는 우리 동네 진짜 일꾼” 이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경기타임스
사진)강영우 수원특례시의회 시의원 후보가 “소통하고 행동하는 우리 동네 진짜 일꾼” 이라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경기타임스

강영우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가선거구(영화·연무·조원1동)이다. 초선 의원으로 재선 의원에 도전한다.

강 후보의 슬로건은 ‘소통하고 행동하는 우리 동네 진짜 일꾼!’이다.

강 후보는 유세에서 각 동별 맞춤형 공약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조원1동, 영화동, 연무동 원도심지역에는 재개발, 재건축 촉구 및 주거환경 정비,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어르신 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인프라 확충 등을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영화동 주차난 해소를 위해 영화어린이공원에 110면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연무동에는 용연에서 광교공원까지 수원천에 데크길 조성으로 관광 활성화를 이뤄내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라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연무시장고객센터를 연내에 완공하겠다. 유천프라자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건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조원1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으로 주민 여러분의 여가생활을 풍요롭게 하고 문화프로그램 확대로 삶의 질을 높이겠다”라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광교마을 공영주차장을 주차타워로 바꾸겠다. 주공1·2단지의 개방형 체육시설 리모델링으로 주민과 생활체육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강 후보는 “언제나 지역주민 여러분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일꾼이 되겠다”라고 거듭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강 후보는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했다. 제11대 수원시의회 전반기 교통체육위원회 부위원장, 영화동방위협의회 사무국장, 국제와이즈멘 화홍클럽 회장, 수원시 협동조합협의회 상임대표,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장안구연합대 부연합대장 등을 역임했다. 

제11대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시의회 민주당 원내부대표 등을 맡고 있다.

한국전문인대상, 환경대상, 도시재생 의정대상, 도시재생 활성화 최우수 의정상 등을 받았다.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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