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행정안전부 ‘2022년 1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실적’우수사례로 꼽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은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적정성, 노력도, 효과성, 연계·파급성 등 평가했다.
시는 그 결과 양방향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폐쇄망으로 운영되던 교통신호제어시스템으로 소방차 등 자주 출동을 나가는 구간만을 미리 설정해 우선신호를 부여해줌으로써 한계점 발생으로 문제점이 발생댔다.
이에 국정원 등과 지속적인 협의 끝에 국가정보보안기본지침 개정 추진했다. 그 결과 소방시스템과 신호시스템을 직접 연계하는 양방향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구축했다.
출동지까지 모든 교차로의 신호제어가 가능해지면서 골든타임 확보,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 기여, 경기도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제어시스템 구축 발판 마련, 기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모든 공직자가 노력해 준 결실”이라며, “앞으로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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