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시 소속 사업장에 중대산업재해 위험성 평가
상태바
화성시, 시 소속 사업장에 중대산업재해 위험성 평가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5.18 10: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화성시가시 소속 종사자 근무 사업장 60개소에 대해 중대산업재해 위험성 평가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화성시청 전경.ⓒ경기타임스
사진)화성시청 전경.ⓒ경기타임스

중대산업재해 위험성 평가는 18~ 6월16일까지 30일간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점검은 도로관리원, 녹지관리원, 식당조리원, 환경미화원, 공원관리원 등 현업업무 종사자가 있는 사업장 중심이다.

방법은 해당 부서 관리감독자 및 근로자 합동 현장점검, 산업안전보건 전문기관 컨설팅으로 유해·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방안 도출, 평가결과 안내 후 해당 부서별 신속 조치이다.

장경의 자치행정국장은 “근로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합심해 개선방안을 꼼꼼히 이행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