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는 복잡하고 다양한 법적 분쟁이 증가함에 따라 소송 수행 공직자의 업무역량과 전문성을 키우깅 ㅟ해 ‘소송수행자 직무교육’을 17일 실시했다.
교육은 소송수행 공직자 총 57명으로 강사로 예산법무과 소속 노민아 변호사, 김정환 변호사 및 김종민 법률자문관이 민사, 행정소송, 소송비용 회수 진행 절차 및 서면 작성 등을 교육했다.
이택구 예산법무과장은 “최근 시를 상대로 한 법적 분쟁 및 행정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신속 정확한 대응 지원체계를 확립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에도 심화교육을 통해 맞춤형 직무계획을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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