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산수화기자단 6.1 지방선거 특별취재팀] 배준서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는 15일 영통동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다짐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미경 국민의힘 최고위원(전 국회의원), 김용남 국민의힘 수원시장 후보, 한규택 수원시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김용서 전 수원시장, 제12선거구 시.도의원 후보 등 당원 및 지지자 500여 명이 함께 했다.
배 후보의 선거구는 수원시 제12선거구(영통2·3동, 망포1·2동)이다.
배 후보의 슬로건은 ‘놈! 놈! 놈! 잘 듣는 놈, 잘 보는 놈, 잘 하는 놈, 배준서! 배준서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영통생활’이다.
배 후보는 인사말에서 “5월은 가정의 달이다. 5월 10일 우리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 가족이 되었다”라며 “여기 계신 분들은 누군가의 어머니이고, 아버지이시다. 그리고 그분들의 자식들이다”라고 말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했다.
한편 배 후보는 수원(무) 당협 선임수석부위원장, UN피스코 한반도평화번영재단 이사,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이사, 경기도청년기업협회 수원특례시지부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국민후원회 수원시 부회장, 윤석열 후보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조직총괄본부 청년부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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