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새마을부녀회,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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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새마을부녀회,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2.05.1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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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는 13일 수원시새마을회관 1층 로비에서 다시 입을 수 있는 옷모으기 운동을 실시했다.

사진)수원시새마을부녀회,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경기타임스
사진)수원시새마을부녀회,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경기타임스

새마을부녀회에서 2022 기후위기 대탈출 프로젝트로 다시 입을 수 있는 옷 모으기 운동을 연중 지속하고 있으며 이날 모아진 옷은 지난 4월 한달간 관공서와 각 동 주민들에게 홍보하여 가정 내에서 안 입는 옷을 수거해 온 것으로 약 2톤의 헌옷을 모았다.

모아진 옷은 김옥자 시부녀회장을 비롯한 수원시새마을부녀회 임원들이 분류작업을 하여 깨끗한 의류는 관내 새마을녹색가게에 지원하고 폐기의류는 매각하여 이웃돕기 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수원시새마을부녀회는 2022기후위기 대탈출 프로젝트로 헌옷모으기 외에도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장바구니, 텀블러 등 다회용품 사용하기, 생활속 물절약 팁 나누기, 아이스팩 재사용, 폐현수막 장바구니 만들기, 나무심기 운동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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