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청년 강사 양성 프로젝트 참가자 3개구 총 12명 모집…인문학·문화예술·영상·사진·요리 등 관심 분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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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년 강사 양성 프로젝트 참가자 3개구 총 12명 모집…인문학·문화예술·영상·사진·요리 등 관심 분야 선택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5.06 07: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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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용인시는 오는 9일부터 27일까지 나만의 콘텐츠로 ‘청년 강사 양성 프로젝트’에 참가할 예비강사 12명을 모집한다.

사진)청년 강사 양성 프로젝트 런투유 홍보 포스터ⓒ경기타임스
사진)청년 강사 양성 프로젝트 런투유 홍보 포스터ⓒ경기타임스

모집 대상은 강의 경력이 없거나 경력 1년 미만이면서, 관내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만 18~39세 청년이다. 3개 구별로 각 4명씩 총 12명을 선발한다.

선정된 청년에게는 자신만의 특화된 콘텐츠를 개발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강사역량교육과 1:1 강의 코칭 등을 제공하고, 두 차례 강의를 해볼 수 있는 기회도 준다. 강의 때 필요한 재료비와 소정의 강사료도 지원한다.

강의 콘텐츠는 인문학, 문화예술, 영상, 사진, 요리 등 관심 있는 분야로 선택하면 된다.

지원을 원하는 청년은 구글폼 신청서(https://bit.ly/3rStwLP)를 작성한 뒤 3분 자기소개 영상을 첨부해 이메일(yeinvision@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는 다음달 중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와 용인시 청년LAB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콘텐츠를 가진 열정 넘치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강의 역량을 키워 창의 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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