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육상대표선수 선발전 용인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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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전국소년체전 경기도 육상대표선수 선발전 용인서 열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4.2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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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부터 27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서 선수 1000명 출전

[경기타임스]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경기도 육상대표선수 선발전이 25일부터 27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사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육상대표선수 선발전이 열릴 용인미르스타디움ⓒ경기타임스
사진)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육상대표선수 선발전이 열릴 용인미르스타디움ⓒ경기타임스

경기도육상연맹이 주최, 용인시육상연맹이 주관하고 용인시와 용인시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선발전에는 총 1000명의 선수가 출전해 실력을 겨룬다.

특히 경기도육상연맹이 개최하는 춘계 경기도회장기 초·중·고 학년별 육상대회도 함께 열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훈련에 매진한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발전은 1m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진행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온 선수와 지도자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선수들이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다음달 28~31일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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