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가 가정용 미니태양광 보급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저탄소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가정용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사 업 량은 총 54.45kW(330W기준 165가구)이며 지원금액은: 설치비의 80% 정률 지원(도비 40%, 시비 40%, 자부담 20%)한다.
지원대상은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 소유자이며 신청기간은 22 ~ 예산 소진 시까지이다.
신청방법은: 시청 홈페이지(www.hscity.go.kr) 공고고시 확인 후 참여기업과 상담 및 계약(용량 및 업체별 금액 상이) -> 적격여부 등 확인 후 대상자 확정 -> 설치->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한다.
박상철 신재생에너지과장은 “330W 미니태양광은 연간 35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라며, “탄소발자국을 줄이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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