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약자와의 동행’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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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근 화성시장 예비후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약자와의 동행’ 공약 발표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4.2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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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최영근 국민의힘 소속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0일 ‘명품도시 화성시’를 만들기 위한 약자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사진)최영근 화성시장 예비후보.ⓒ경기타임스
사진)최영근 화성시장 예비후보.ⓒ경기타임스

이날 최영근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장애인, 어르신 등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치료·돌봄서비스는 물론 일자리 정책까지, 약자를 위한 원스탑 정책을 강구하고 있다”며

▲장애인, 어르신 이동권 보장과 인프라를 위한 “유니버셜 디자인” 확대 ▲장애인 디지털훈련센터, 평생교육센터 건립 추진 및 장애인 가족 지원정책 확대 ▲발달지연 ∙ 장애 영유아 지원 확대 ▲장애 아동 전문병원, 교육시설 확충 ▲장애, 중풍, 치매, 재활 및 요양 대학종합병원 설립 등 어르신 건강 ▲스마트팜 통한 어르신, 장애인 일자리 육성 ▲70세 이상 부모 부양가정 보조금 지원 및 노인 일자리 확대 ▲어르신 돌봄서비스 확대 ▲어르신 돌봄 가족 수당지원 등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요양원 시설, 운영비, 직원 처우개선 지원등 약자를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최영근 예비후보는 과거 화성시장 재임 당시에도 약자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쳤는데, 특히 현재 동탄에 소재한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을 설립한바 있다.

최 예비후보는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은 유니버셜 디자인의 모델이자 전국 벤치마킹 대상 1위”임을 강조하며 “‘유니버셜디자인 조례’를 제정·확대하여 장애인, 어르신 등 약자가 타인의 도움 없이도 공공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과거 화성시장 재임 시절 공약 이행률 90% 이상” 이었음을 강조하며 공약 실천에 대한 자신감과 신뢰성을 내비쳤다.

최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명품도시 화성시’의 시민을 위한 공약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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