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봄철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
상태바
오산시, 봄철 산불 예방과 대응에 총력
  • 이효주 기자
  • 승인 2022.04.15 12: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기타임스] 오산시는 봄철 산불 조심기간인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공원녹지과 내 산불방지대책본부의 지속적인 운영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운영을 통해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순찰로 산불예방과 현장대응력 강화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평시 산불진화차량 및 진화장비를 수시점검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교육 등을 운영하며 등산로, 농경지, 공원, 산림 인접지 등을 중심으로 논·밭두렁 태우기, 농산폐기물 및 각종 생활 쓰레기 소각행위, 산림 내 흡연 및 취사 행위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벌이게 된다.

한편 오산시 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금년 대형산불이 전국적으로 다수 발생하여 예년에 비해 산림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남은 산불 조심기간 동안 시민들의 더욱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