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 -복합판타지 가족극 ‘도깨비 마법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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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 -복합판타지 가족극 ‘도깨비 마법서당’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2.03.13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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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은 복합판타지 가족극 ‘도깨비 마법서당’이 2022 수원SK아트리움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 첫 번째 무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경기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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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께비 마법서당은 4월2일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5세 이상이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터파크 티켓(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2002306)이다.

공연은 웃음과 행복을 잃어가는 사람들로 인해 병들어가는 나무할아버지를 위해 마법서당의 훈장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합심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복합판타지 가족극이다.

특히 신비한 마술과 화려한 퍼포먼스가 가득한 무대 연출을 비롯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이해하기 쉬운 줄거리로 구성했다.

재단 관계자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사람이 있는 문화를 실현하고, 지역 문화예술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이번 '도깨비 마법서당'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웃음과 힘이 되어줄 공연으로 온 가족이 함께 가볍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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