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지역문화콘텐츠 매거진 ‘요새’ 출간 기념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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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재단, 지역문화콘텐츠 매거진 ‘요새’ 출간 기념전시
  • 이효주 기자
  • 승인 2021.12.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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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이 지역문화콘텐츠 매거진 ‘요새’ 출간 기념전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자료)매거진 요새 표지.ⓒ경기타임스
사진자료)매거진 요새 표지.ⓒ경기타임스

요새 출간 긴념전회는 지역 청년 디자인 그룹(피큐알 크리에이터스레이블)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의 브랜드와 창작자의 이야기를 담은 잡지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하였으며 이를 소개하는 소규모 전시다.

매거진의 내용을 시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재구성하여 방문객의 이목을 끌고 손쉽게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또한 자발적 사진 콘텐츠 생산 및 공유를 통한 매거진 홍보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명소로의 확장 기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수원시가 준비하고 있는 제3차 법정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지역문화콘텐츠의 발굴 및 지속적인 활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이라" 며 "지역의 창작자를 위한 플랫폼 구축을 통해 창작자 간 연대 및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요새(YOSE)소개는 수원의 창작자를 위한 로컬 라이프 플랫폼.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창작자와 브랜드를 재조명하고 이들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문화 플랫폼이다.

2021년 12월, 파일럿 매거진 발간을 시작으로 지역문화콘텐츠 제작, 브랜드 협업 등 다채로운 프로젝트 추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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