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새마을회, 희망·행복 1% 나눔 새마을후원회 마스크 2만4천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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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새마을회, 희망·행복 1% 나눔 새마을후원회 마스크 2만4천장 지원
  • 이해용 기자
  • 승인 2021.10.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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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4일 수원시새마을회는 희망·행복 1%나눔 새마을후원금으로  비말미스크 2만4천장을 수원시 관내 노숙인보호시설 및 자활시설과 수원시 예방접종센터 4개소 자원봉사자들에 지원.ⓒ경기타임스
사진)14일 수원시새마을회는 희망·행복 1%나눔 새마을후원금으로 비말미스크 2만4천장을 수원시 관내 노숙인보호시설 및 자활시설과 수원시 예방접종센터 4개소 자원봉사자들에 지원.ⓒ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새마을회(회장 최봉근)에서 희망·행복 1%나눔 새마을후원금으로 식약청 허가를 받은 국내생산 비말미스크 2만4천장을 수원시 관내 노숙인보호시설 및 자활시설과 수원시 예방접종센터 4개소 자원봉사자들에게 14일 지원했다.

희망·행복 1%나눔 새마을후원금은 새마을지도자와 후원회원들이 CMS후원계좌에 매월 일정금액을 적립하여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으로 매년 저소득층을 위하여 겨울이불 지원, 마스크지원, 음식나눔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최봉근 수원시새마을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 힘든 시기에 나눔 운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마스크 사용으로 코로나19 확산을 막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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