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지는 미래 음악인재들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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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경기도 곳곳에서 펼쳐지는 미래 음악인재들의 무대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08.1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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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대한민국 클래식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축제 ,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이  21일부터 9월 5일까지 경기도 곳곳에서 개최된다.

2020년 안양유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경기타임스
2020년 안양유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경기타임스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과 한국음악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오현규)의 공동주최로 지난 5월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전국 각 지역의 청소년 교향악단들이 안산, 고양, 이천, 군포, 용인, 구리, 성남 등 경기도 7개 지역에서 무대에 오른다.

올해로 제 6회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은 클래식 연주자를 꿈꾸는 국내 청소년들이 자신의 기량을 펼치고 무대경험을 쌓을 수 있는 클래식 인재 육성의 장이며, 국내 청소년 교향악단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아트센터 이우종 사장은“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속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축전의 개최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 분들과 참가해 주신 청소년오케스트라 단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클래식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에게 이번 축전이 오랫동안 떠올릴 수 있는 특별한 추억으로 간직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제 6회 대한민국 청소년 교향악 축전>은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되며, 모든 공연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및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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