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관내 가정양육지원시설 ‘화성형 아이키움터’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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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관내 가정양육지원시설 ‘화성형 아이키움터’로 통일
  • 전철규 기자
  • 승인 2021.08.0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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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는 ‘아이키우기 편한 동네’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에서 운영하고 있는 가정양육지원시설인 아이자람꿈터와 공동육아나눔터의 명칭을 ‘화성형 아이키움터’로 통일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화성형 아이키움터(남양점)ⓒ경기타임스
사진)화성형 아이키움터(남양점)ⓒ경기타임스

시는 8월부터 영유아 놀이프로그램 및 장난감대여 등 유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자람꿈터와 공동육아나눔터의 명칭을 통일함으로써 이용자들의 혼란을 줄이고, 상호 기능을 공유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화성시 관내에 화성형 아이키움터는 총 15개소로, 주로 영유아를 대상으로(구 공동육아나눔터는 초등생까지 대상) 놀이 프로그램, 자유놀이, 장난감 및 도서 대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세한 기관별 위치와 서비스 내용은 홈페이지(www.hsicare.or.kr/www.hscfamily.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순정 아동보육과장은 “지난해부터 화성시를 아이 키우기 편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면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양육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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