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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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집중점검
  • 이진호 기자
  • 승인 2021.07.2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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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 장안구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식당·카페·목욕탕 등 다중이용시설 2,775개소의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점검하고 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장안구,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집중점검ⓒ경기타임스
장안구, 다중이용시설 방역수칙 집중점검ⓒ경기타임스

이번 점검은 구 환경위생과에서 진행하며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18시~익일 05시) ▲밤 10시 이후 영업제한(22시~익일 05시) ▲출입자 전원 명부관리 ▲종사자 증상확인 및 유증상자 퇴근조치 등 시설별 기본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꼼꼼하게 살피고 관련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여 집단감염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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