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문화재단이 8월 ~11월까지 2021년 예비문화도시사업 ‘생활문화공간 공모지원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모집은 관내 문화공간 각 특성에 맞는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통한 공간의 활성화와 시민의 생활문화에 대한 관심 환기와 생활문화 활동으로의 유입 도모을 위해서다.
대상은 문화공간 운영자 중 공간의 특성을 바탕으로 한 시민 대상 생활문화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이 가능한 자이다.
지원은 생활예술, 생활기술, 생활공예, 사회관계활동 등 일반 시민의 생활문화 활동 진입을 돕는 매개자 활동, 생활문화영역을 바탕으로 한 시민 대상 창작활동, 모임활동, 학습활동 및 마을 공동체 활동, 생활문화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생활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과 배움, 의견 나눔 등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및 전문가 초청 프로그램 운영 등 개소 당 2,500천원(총 8개소).
공고는 12일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모집은 19~30일 오후 6시까지이다. 문의는 (재)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 시민문화팀(031-290-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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