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쫄깃한 '우리맛닭' 종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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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쫄깃한 '우리맛닭' 종계 분양
  • 정대영 기자
  • 승인 2013.01.2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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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은 쫄깃함이 자랑인 개량 토종닭 '우리맛닭'과 '우리큰닭' 종계를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농진청이 2008년 복원에 성공한 재래닭과 기존 고기용 닭을 교배해 쫄깃한 고기 맛을 강조한 '우리맛닭'은 콜라겐과 닭고기 풍미를 결정하는 아미노산 '메티오닌'과 '시스틴' 함량이 높다.

2010년 육성된 우리큰닭은 초기 성장이 빨라 생후 5주부터 삼계탕용으로 이용이 가능하고 10주부터는 볶음탕또는 백숙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종계 분양을 원하는 농업인은 이달말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면 심사를 통해 종계 마리수와 시기 등을 결정해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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