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일 취임한 신임 전종생(57세) 경기지역본부장은 “신뢰문화 정착, 고객중시 경영, 현장자율의 책임경영을 정착시키고 미래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자립형 성장기반을 확충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종생 본부장은 또“생산적이고 상호 협력하는 노사문화 선진화 등에 역점을 두어 본부를 이끌어나가 국가와 농업인이 필요로 하고, 공사경영에 기여하는 경기지역본부가 되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다짐했다.
전종생 신임 경기지역본부장은 전남 영암 출신으로 1979년도에 공채로 공사에 입사했으며, 호원대학교 경영학과와 목포대학교 대학원(지적학)을 졸업했다.
외유내강형의 성격으로 합리적이고 매사에 완벽하게 업무를 처리 한다는 평을 받고 있는 전종생 본부장은 입사후 2003년 1급으로 승진한 이후 무안`신안지사, 연천·포천지사, 여주`이천지사 등에서 일선 지사장을 거쳐 경영지원처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이영미 여사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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