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수출전문 유리온실, 국내 첫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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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수출전문 유리온실, 국내 첫 준공
  • 윤청신 기자
  • 승인 2012.12.31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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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28일 화옹 간척지서 토마토 정식(定植) 등 행사

 


한국농어촌공사(사장 박재순)는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수출 공급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화옹지구 농식품수출전문단지조성사업」준공 행사를 28일 경기 화성 화옹간척지에서 개최했다.

행사에는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최규성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장, 고희선, 이원욱 국회의원, 채인석 화성시장, 박재순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과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준공을 기념한 토마토 정식(定植)을 실시했다.

농식품수출전문단지조성사업은 15ha의 부지에 총사업비 467억원을 투입해 약 12ha 규모에 첨단유리온실 10.5ha, 육묘장 0.5ha, 환경제어`유통시설, 교육`체험온실 등 부대시설을 건립하는 것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첨단유리온실로서 무토양 양액재배시설과 최첨단 환경제어 및 양액재활용시스템을 구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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