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5위에 올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영화 비평지 'TC캔들러'가 최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명단에는 제시카 외에도 가수 아이유와 배우 송혜교 등 한국 연예인 8인이 포함됐다.
한국인 중 소녀시대 제시카가 5위에 올라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고 뒤를 이어 아이유가 19위, 송혜교가 33위, 소녀시대 태연이 42위 윤아가 50위를 차지했고 남규리(58), 고아라(67), 전지현(94) 등이 10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가 3명이나 순위에 올라 최고 인기 걸그룹 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2012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1위는 미국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영국 출신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차지했고 영화 '인셉션'의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2위에 선정됐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은 매년 배우`가수`모델을 대상으로 순수하게 얼굴의 미학적 완성도만을 따져 미녀 순위를 평가하는 차트로 지난해에는 송혜교와 고아라가 순위권에 포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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