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만칼로리녀' 망언에 네티즌 부러움과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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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만칼로리녀' 망언에 네티즌 부러움과 질투
  • 신정윤 기자
  • 승인 2012.12.30 16: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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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에 5천칼로리를 섭취하는 화성인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하루에 만 칼로리를 먹어도 살이 찌지않는 윤유리 씨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윤유리씨는 생크림 스프레이를 꺼내 케이크 위에 잔뜩 뿌린뒤 혼자서 한 판을 다 먹는 놀라운 식욕을 보였다.

또 피자에 치즈 파우더를 추가하고 마요네즈를 잔뜩 넣은 뒤 초콜릿 시럽까지 넣어 먹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일명 '만칼로리녀'로 불리는 윤유리 씨는 "음식점에서 기본적으로 나오는 음식은 칼로리라 낮아 치즈 등을 더 추가해서 먹는다"고 설명했다.

 

윤씨는 "현재 몸무게가 39~40kg 정도 나가는데 이것도 노력해서 엄청나게 찐 것이다"라며 "살이 찌고 싶다. 77사이즈가 되는 것이 목표"라 밝혀 주위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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