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6.05대 1, 단국대 죽전 6.52대 1·천안 8.17대 1최종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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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6.05대 1, 단국대 죽전 6.52대 1·천안 8.17대 1최종경쟁률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2.12.28 13: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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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와 단국대의 2013학년도 정시모집 최종경쟁률이 모두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아주대가 정시모집을 마감한 결과 1천17명 모집에 6천149명이 지원해 6.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5.72대 1보다 조금 상승한 수치다.

전형별로는 수능성적만으로 선발하는 다군 일반전형(의학부 제외)이 6.99대 1로 가장 높았으며 73명을 뽑는 기계공학과, 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융합학과 나군 일반전형이 6.96대 1, 가군 일반전형 4.66대 1 순으로 나타났다.

전공별로는 올해 첫 신입생을 뽑는 미디어학과 소셜미디어전공이 21.14대 1로 가장 높았고 20명을 모집하는 의학과(다군)에 250명의 지원자가 몰려 12.6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국대 역시 죽전·천안캠퍼스의 경쟁률이 모두 지난해보다 올랐다.

죽전캠퍼스의 최종 경쟁률은 1천11명 모집에 6천590명이 지원해 6.52대 1, 천안캠퍼스는 1천124명 모집에 9천187명이 지원해 8.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죽전·천안 캠퍼스의 정시모집 경쟁률은 각각 6.20대 1, 7.99대 1이었다.

죽전캠퍼스 학과별로는 8명을 선발하는 공연영화학부(연기)에 415명이 지원해 51.87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6명을 뽑는 과학교육과에는 75명이 몰려 경쟁률이 12.50대 1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의 경우 생활음악과(보컬)가 114.2대 1, 심리학과 24.67대 1, 에너지공학과 14.73대 1, 독일어과 13.25대 1 등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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