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새마을회는 지난 20일 오후 오산 켄벤션웨딩홀에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결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 오산시장을 비롯해 최웅수 시의장, 경기도의원, 오산시의원, 윤진국 오산시 새마을회장 등 새마을가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결산대회에서는 활동 영상자료 상영과 2012년 결산과 함께 새마을 유공자 16명에 대한 시상도 있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결산대회에 참가하여“헌신적 봉사활동을 추진해온 오산시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내년에도 활기찬 변화 행복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한 각종 시정시책에 적극 협조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새마을 가족을 격려하고 이 시대와 사회를 선도하는 선구자가 된다는 자부심과 역사의식을 갖고 봉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진국 새마을회장은“새마을이 지구촌의 모델이 되도록 많은 봉사와 사업을 통해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새마을지회는 윤진국 회장을 중심으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장에 김장을 담아 불우이웃에 전달하는 등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이끄는 선도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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