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복지관, 자원봉사자 '위기탈출 NO.1‘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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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복지관, 자원봉사자 '위기탈출 NO.1‘ 교육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2.11.30 18: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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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복지관, 자원봉사자ⓒ경기타임스

수원 영통종합사회복지관(관장 수안스님)은 지난 11월 23일(금), 30일(금) 2일에 걸쳐 자원봉사자 26명을 대상으로 응급구조와 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자원봉사자 응급구조와 처치’ 교육은 대한인명응급구조협회의 상임이사인 김수성 강사의 지도로 23일(금) 2시간, 30일(금) 2시간으로 자원봉사자 선착순 26명을 모집하여 진행했다.

이와함께 다양한 응급상황에서 대처하는 방법, 현재 운영되는 응급의료체계, 대상자별 심폐소생술(CPR) 이론 및 실습, 하임리히법 등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4시간 모두 수료한 자원봉사자들에게는 수료증이 지급되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교육은 봉사자들이 활동하면서 겪을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봉사자들의 높은 만족도가 결과가 나타났다.

수원시가 건립하고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수원사가 위탁운영 중인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자를 위해 보수교육, 나들이, 문화공연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원봉사자를 위하여 문화공연 관람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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