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균 딸 공개, 부인 김석류와 방송최초 공개
상태바
김태균 딸 공개, 부인 김석류와 방송최초 공개
  • 신정윤 기자
  • 승인 2012.11.30 0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로야구 한화의 간판타자 김태균(30) 김석류(29)부부가 방송최초로 딸을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야구선수 김태균과 정근우 선수가 함께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태균 선수의 아내 김석류씨가 딸 김효린양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아나운서 시절 야구여신으로 불리며 미모를 자랑했던 김석류는 지난해 출산을 했음에도 과거 처녀시절보다 더 눈부신 미모와 몸매를 자랑했다.

김석류는 김태균에 대해 "하나부터 열까지 완벽해야 하는 성격이다"라며 "모든 물건은 제 자리에 놓여있어야 한다"고 폭로했다.

김석류는 "하지만 야구시즌 때는 눈 코 뜰새 없이 바쁜 남편이지만, 비시즌 기간에는 가족과 늘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애쓰는 다정다감한 남편"이라며 "남편이 시즌 끝났다고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주고 그동안 못 먹었던 것 챙겨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10년 12월 결혼에 골인해 화젝를 불러 일으켰던 김태균 김석류 부부는 지난해 4월 딸 김효린 양을 얻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