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8일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이재혁)는특성화된 학과 신설을반영한2013학년도학과개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013학년부터 적용되는 학과개편은미래 서비스를 지향하는 학과 신설을 중심으로학생들이 변화하는 직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도록 하기 위함이다.대표적인 신설학과로는 비주얼콘텐츠디자인과, 모바일미디어과, 레저스포츠과등이 있다.
먼저 비주얼콘텐츠디자인과는 현재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일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산업 기반의 환경 속에서, 디자이너의 감성적인 능력을 적극 활용한 콘텐츠디자인 인재를 육성한다. 학과 학생들은 정부 및 기업요구도 프로그램에 따른 다양한 산학연계 과정의 현장실무 교육 지원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
모바일미디어과는 급속하게 발전해가는 IT 산업의 전문인력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앱개발, 모바일콘텐츠 개발 등의 제작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콘텐츠, 스마트폰앱 등과 관련된 특화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과 산업체 현장실습기회 제공 등 모바일 분야의 여성 전문인력을 육성한다.
또한 레저스포츠과는 해양과 청소년 두 분야를 접목시킨새로운 직업세계를 창출할 수 있는 학과로서,해양관광레저산업전공과 스포츠청소년지도전공으로나눠져 있다. 레저스포츠과는국내 24개, 해외 14개 산학협력업체와의 연계사업 및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학생들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광용수원여대 교학총괄본부장은“수원여대는미래 유망 가능성과 사회적 트렌드를 반영한경쟁력 있는 학과 개발에힘쓰고 있다.”며, “이번 학과개편을 통해 신설된 학과들을 비롯한 수원여대 여러 특성화 학과들에 예비 수원여대 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수원여자대학교는 국내 전문대학 최고 수준의 정보화 구축과 차별화된 교육으로 여성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
수원여자대학교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swc.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