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유비쿼터스라는 새로운 정보화 흐름에 발맞추기 위해 IT인프라 확충을 통한 선진행정을 지원하고 민원업무의 핵심인 행정정보 시스템을 고도화해 시정에 대한 시민만족도를 향상시키기로 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에 시는 총사업비 17억3800만원을 들여 주전산기 PC 등 866대와 주전산기용 등 소프터웨어 3514본을 구입 설치키로 했다.
또한 막힘없는 업무처리 지원을 위한 정보인프라 강화를 위해 노후PC 851대를 교체하고 정보자원 저장 성능보강에 5대를 설치키로 했다.
안정적인 지방행정 정보망관리를 위한 방안으로는 통합보안 관리시스템 1식을 도입하고 정보시스템 수용을 위한 장비보강에 8대를 구입키로 했다.
저작권 분쟁예방을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구입으로 바이러스 백신 등 3000본과 주전산기 프로그램 등 511본을 구입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주민등록 시스템 고도화를 위해 주전산기 교체 및 장비설치를 위한 전산실 환경정비와 최고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료 최적화 작업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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