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스케이트 선수 곽민정(18)의 깜찍한 망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곽민정 선수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늙는다"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곽민정의 증명사진으로 사진속 김민정은 검정색 블라우스에 앞머리를 뒤로넘긴 단정한 차림새로 큰 눈에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아직 10대 다운 풋풋한 모습이지만 본인은 나이가 들어가는게 걱정스러운 듯 "늙는다"는 표현으로 망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곽민정 진짜 망언스타, 니가 늙는다면 난..?", "곽민정 귀여운 망언 종결자 ", "민정아 걱정하지만 아직 너무 예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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