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여신' 김민아 아나운서의 깜짝 키스 장면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MBC에브리원은 최근 MBC 스포츠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가 지난 8월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민아 아나운서가 블루스 뮤지션의 거리 공연 관람사진으로 이 뮤지션은 공연 관람비로 돈 대신 키스를 요구했고 김민아 아나운서는 깜짝 키스를 선물했다.

예정에 없던 깜짝 '키스신'을 연출하게 된 김민아 아나운서는 "에든버러 거리 분위기 덕일까. 낯선 이방인의 무리한 청조차 나를 웃게 만들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김민아 아나운서의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관람기는 9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페스티벌노트 김민아의 프린지 원더'를 통해 자세히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