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4'에는 생방송에 진출할 최종 합격자 Top10 멤버들이 공개됐다.
이날 로이킴은 Top10 최종 합격 통보를 받고 나오는 중 엄마와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로이킴은 "마음의 짐을 조금 던 거 같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로이킴 엄마는 부모님이 오지 않은 정준영을 위해 그의 등을 두드리며 축하인사를 하는 훈훈한 장면을 보였다.
특히 이날 로이킴 엄마의 눈부신 미모와 뛰어난 패션 감각이 보는이의 시선을 머물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김정환, 계범주, 딕펑스, 로이킴, 볼륨, 안예슬, 이지혜, 유승우, 정준영, 허니 G 등 Top10멤버를 확정한 '슈퍼스타K 4'는 12일 방송을 시작으로 7주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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