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공개, 아들과 훈남얼굴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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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남편공개, 아들과 훈남얼굴 자랑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10.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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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김주하 아나운서의 남편 강필구 씨가 방송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국민가수 송대관의 인생 스토리를 집중 조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대관은 처 조카 며느리인 김주하 앵커의 아버지 팔순잔치에 참석해 김주하 앵커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주하 앵커는 고운 한복을 입고 뚜렷한 이목구비에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주하 앵커의 남편과 아들 강준서 군의 잘생긴 외모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송대관은 김주하 앵커의 남편이자 자신의 처 조카인 강필구 씨를 소개하며 "우리 조카가 김주하 앵커같은 여자를 아내로 맞이해서 복이 넘쳤다"라며 행복한 웃음을 보였다.

김주하 앵커의 남편 강필구 씨는 송대관의 아내 이정씨의 조카로 김주하 앵커와 지난 2004년 결혼했다.

한편 김주하 부부는 지난 5월 KBS 2TV '스타인생극장' 송대관 편에도 출연해 화제가 된바 있다.

당시 송대관은 "결혼하기 전에는 대학생들이 품고 싶은 여자 1위였다"며 김주하를 추켜세우자 아내 이정심 씨가 "닮고 싶은 여자야"라고 송대관의 실언을 지적하자 송대관은 "품고 싶은것이나 닮고 싶은것이나 그게 그거지 뭐"라며 무안해 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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