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 보컬 유현상(58)의 아내인 '아시아의 인어' 최윤희(45)가 여전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유현상이 미국 시애틀에서 생활하고 있는 최윤희와 두 아들을 방문해 가족상봉하는 모습이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미국 공항에 도착한 유현상을 마중나온 아내 최윤희는 뽀얀 피부와 청순미를 자랑하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년 3개월여 만에 아내를 만난 유현상은 최윤희를 보자마자 손부터 잡으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최윤희는 15kg이나 감량해 날씬한 모습을 보인 유현상을 보고 "저렇게 살이 많이 빠질줄 몰랐다"며"남편의 늘씬한 모습을 처음 본다. 정말 신기하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미국 집에 도착한 유현상이 소개한 첫째아들 유동균 군과 둘째 유호균 군은 엄마`아빠를 닮아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최윤희는 1982년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당시 뛰어난 수영실력과 함께 청순한 미모로 최근 김연아와 손연재 선수 이상의 큰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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