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럭셔리 신혼집 공개에 박준규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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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송아, 럭셔리 신혼집 공개에 박준규 감탄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10.0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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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민송아가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고급스러운 신혼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송아는 10월 4일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 출연해 곧 태어날 아기의 방과 화실, 침실, 서재, 드레스룸 등을 직접 공개했다.

이날 남편 이병설은 "51평 중 내 공간은 단 1평도 없다"며 "아내가 집안 곳곳에 자신의 옷장을 만들어 옷을 걸어둘 정도"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민송아는 "초등학교 4학년 이후로 한 번도 옷을 버린 적이 없다"며 "그래서 집안 곳곳에 옷장이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송아 이병설 부부의 집을 본 연기자 박준규는 "모델하우스에 버금 갈 정도로 럭셔리하다"고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민송아는 지난 6월 마포의 남편소유 건물 윗층, 초호화 펜트하우스 스타일의 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민송아는 "시아버지가 건설회사 대표이시고, 남편도 상무이사로 열심히 일을 돕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05년 SBS '잉글리시 매직스쿨'로 데뷔한 민송아는 지난해 KBS '연예가중계' 얼짱리포터로 화제를 모으며, KBS '동안미녀' ost '그래서 아프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과 KBS '스파이 명월' 등을 통해 탤런트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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