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대작드라마 '도시정벌'에 출연중인 정유미가 험상궂은 악당들에게 둘러싸인 '악당 포로신'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극 중 '이단비'역을 맡은 정유미가 무슨 이유 때문인지 검은 양복을 입은 험상궂은 악당들에게 둘러싸여 포로로 붙잡힌 듯 공포와 위협을 느끼고 있는 일촉즉발 위험천만한 상황이 담겨 있다.
특히 지금까지 공개되었던 정유미의 로맨틱한 러브신 과는 달리 이번 ‘악당 포로신’은 도대체 무슨 사연으로 악당들에게 붙잡혀 위협을 받고 있는지 팬들의 궁금증이 더해간다.
이에 네티즌들은 "현중 오빠 빨리 와서 유미언니 구해줘요", "유미씨 지금 인질로 잡힌 건가요?", "악당들 인상 대박"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작드라마 '도시정벌'은 예측할 수 없는 변화무쌍한 모습들이 계속 공개되는 가운데 한류스타 김현중과 남궁민, 김승우, 김영호, 김희원, 박효준, 최철호 등 연기파 배우들의 명품 연기까지 더해지며 가장 보고 싶은 기대되는 작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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