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기습고백에 한채아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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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기습고백에 한채아 당황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10.0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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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성국(43)이 후배 한채아(31)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울랄라부부' 특집으로 김정은 신현준 한채아 최성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성국은 한채아에게 기습적으로 호감을 고백해 한채아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최성국이 방송초기 부터 한채아를 보며 들뜬 모습을 보이자 박미선은 "아까부터 기분이 업돼 보이던데 한채아씨 때문이냐?"고 물었다.

이에 최성국은 "'울랄라부부' 팀으로 나왔는데 채아 씨를 대본 연습때 한 번 보고 오늘 처음 본다. 약간 떨린다"며 "한채아의 마음을 훔치고 싶다"라 고백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성국에 이어 신현준도 "'각시탈' 제작발표회에서 한채아를 처음 봤는데 너무 예뻐서 깜짝 놀랐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또 '한채아와 인연이 있다'는 허경환도 "태어나서 처음으로찾은 패션쇼 장에서 한채아를 만났다"라며 "한채아가 자신을 알아보며 '아니아니 아니되오' 하며 인사를 하더라"고 밝혔다.

이에 한채아는 "어떤 남자분이 선글라스를 끼고 앉으시는데 허경환이었다"라며 "나도 모르게 인사를 하게 됐다"라고 당시상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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