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나눔 이웃과 함께하는 실천하는 나눔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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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나눔 이웃과 함께하는 실천하는 나눔 줄이어...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2.10.01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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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피해복구ⓒ경기타임스

기아자동차 임직원들이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홀로어르신의 집을(남양동 거주) 방문해 피해 복구를 도왔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 흔적과 무성해진 잡초들이 기아자동차 임직원 15명의 손길이 닿자 금세 치워졌다.

이날 봉사 참가자들은 “힘든 일 시켜주세요”라며 늦은 오후까지 쉴 뜸 없이 피해 복구 현장을 누볐다.

그 외에도 기아자동차 노사협력팀, 인력관리팀 직원들과 한국도로공사 인력개발원 임직원, (주)강산건설에서 후원금을 전달했다.

기아자동차 노사협력팀, 인력관리팀 직원들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써 달라며 십시일반 모은 240만원을 전달했고, 한국도로공사 인력개발원 임직원이 이번 추석을 맞아 직원들이 월급에서 조금씩 모은 100만원을 기탁했다.

 

강산건설의 후원금 전달ⓒ경기타임스
특히, (주)강산건설(대표 박재윤,김성현)에서는 한부모가정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며 “지역개발에 앞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후원을 계획하게 됐다”며, 2019년까지 지속적인 후원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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