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정섭)는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농지연금, 경영이양직불, 임대수탁 등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특별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지은행사업 특별홍보는 잠재고객에 대한 현장중심 대면`밀착홍보로 과천-의왕간 고속화도로 의왕요금소 전광판에『농지연금』홍보를 시작으로 화성·수원지사 합동으로 수원역과 전통 재래시장인 수원 지동시장에서 사업안내 리플렛 및 기념품을 배포하며 사업상담을 했다.
본부 관내 10개 지사가 일제히 귀성객이 오가는 고속도로 나들목과 기차역`버스터미널, 재래시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일제히 실시했다.
이번 '추석' 명절 귀성객을 위한 특별홍보는 공사의 대표 브랜드인 『농지은행사업』의 인지도 제고는 물론 농촌복지를 지향하는 정부 정책사업의 적극적 추진으로 농촌경제 활성화는 물론,앞으로도 고객별·계층별 맞춤형 홍보 추진으로 어려운 농촌의 소득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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