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망언 종결자' 해명, "얼굴이 작은게 아니라 키가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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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망언 종결자' 해명, "얼굴이 작은게 아니라 키가 작다"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9.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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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후궁'에서 조여정


배우 조여정이 새로운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의 게릴라 데이트에 출연한 조여정은 인터뷰 도중 또 한번 얼굴 크기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여정은 리포터 김생민이 '망언 종결자'라 지적하자 "제가 키가 안 크잖아요 제 키랑 비교하면 얼굴이 작은 건 아니에요"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김생민은 조여정의 해명에도 여전히 "망언"이라며 얼굴 크기를 부러워하는 발언으로 주위에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조여정은 지난 5월 열린 영화 '후궁' 쇼케이스 현장에서도 "난 얼굴만 작은 게 아니다. 전체적인 사이즈가 작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조여정은 이날 인터뷰에서 요즘 최고 스트레스가 사투리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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