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트레이너 자격증 공개, "한국의 안젤리라 졸리"
상태바
김지선 트레이너 자격증 공개, "한국의 안젤리라 졸리"
  • 김유정 기자
  • 승인 2012.09.23 07: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헬스 트레이너 자격증을 획득해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선 '몸짱킹' 프로젝트 50일이 지난 현재의 중간점검이 이뤄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 넷을 출산한 40대의 몸매라곤 믿기지 않을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탄탄한 등근육을 뽐내 눈길을 모았다.

특히 김지선이 트레이닝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되자 엄청난 운동량을 소화하는 김지선에게 출연자들은 "여전사 안젤리나 졸리 같다"며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이날 김지선은 4번의 출산과 다이어트를 경험하며 생긴 노하우를 밑거름 삼아 딴 미국에서 인정하는 정식 트레이너 자격증을 공개했다.

김지선의 트레이닝을 담당한 이영만씨는 "김지선 씨는 혼자 유산소 운동 2시간, 윗몸일으키기 300개씩은 꼬박꼬박 했다"라며 그녀의 노력을 극찬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