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곽현화(31)의 스크린 데뷔작 '전망 좋은 집'이 19금 판정을 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영화 '전망 좋은 집'에 대해 "성적 행위 등의 묘사가 빈번하고 자극적이며 수위 또한 높다"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매겼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여성에게 강제로 폭행을 가하거나 여성의 모습을 촬영하는 관음증 장면도 자주 그려진다"며 "주제 및 내용, 선정성, 폭력성, 가학성, 모방위험 등 청소년들에게는 관람이 허용되지 않는 영화"라고 판정 이유를 설명했다.
영화 '전망 좋은 집'은 부동산 컨설팅업체에 근무하는 두 여자의 일과 사랑을 담은 멜로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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